[번역] 죠로구모의 도리 ⑩ : 제 1차 클라이맥스

잡귀는 물러가라 | 2005/07/12 18:18

Alert!! 10번은 이제까지와는 비교도 안 되는 정말로 치.명.적.인. 천기누설의 온퍼레이드입니다.
내키지 않으시는 분은 재빨리 도망가 주십시오. 어서! 지금 당장!!
(경고했습니다. 나중에 뭐라고 불평하셔도 모릅니다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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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번역] 죠로구모의 도리 ⑨ : 이심전심의 연계 플레이

잡귀는 물러가라 | 2005/07/12 17:14

내 일이지만 뭐냐, 이 가공할 스피드...;;;
아무튼 읽던 S가 꺄악꺄악 비명을 지르며 불붙은 얼굴을 쓸어안고 침몰한 대목들만 쫘악 뽑아봤습니다. 손발이 너무 척척 맞아도 탈일 수가 있군요... 젠장! 솔로천국 커플지옥!! 눈꼴시어서 못 봐주겠다 이 아저씨들아!!
치명적으로 네타바레가 될 수 있습니다. 슬쩍 가립니다. (...라지만 사실은 별 거 없을...지도?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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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번역] 죠로구모의 도리 ⑧ : 그 남자가 드디어 왔다

잡귀는 물러가라 | 2005/07/12 15:22

장장 1000page만에 드디어 추젠지가 사건의 현장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. 그리고 사건이 완전히 해결을 보기까지 앞으로 300page.... OTL 처음 쿄고쿠도 시리즈를 잡았을 때 우부메의 여름이 길다고 주절주절 불평해댔건만 지금 생각하면 60page만에 본론으로 들어간 우부메는 그나마 양호한 축이었죠;;;; (지금 보면 우부메의 여름이 매우 얇아 보입니다;)
아무튼 추젠지가 움직인 이상 앞으로의 번역은 치명적인 천기누설의 향연이 되겠습니다.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그냥 뒤로 돌아 도주하셔서 죠로구모의 도리를 사 보시길 바랍니다. (선전!?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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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번역] 죠로구모의 도리 ⑦ : 얼간이 탐정과 바보 형사의 조우

잡귀는 물러가라 | 2005/07/12 13:29

예전에도 우엉거렸지만, S는 키바와 에노키즈의 콤비도 무척 사랑합니다. 가리는 거 없고 서로 눈치 보는 거 없고 사양하는 것도 없어서 보고 있으면 아주 속이 다 시원합니다. 모름지기 사나이들의 우정이란 이래야 하는 법이죠 >_<
본격적인 천기누설 한 판으로 들어가기 전이라 대단한 네타바레...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좀 가립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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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번역] 죠로구모의 도리 ⑥ : 그 남자, 순진한 소녀로 노닥거리다

잡귀는 물러가라 | 2005/07/11 23:48

하는 김에 막 나갑니다. 정신나간 아저씨; 에노키즈와 어른스러운 열세 살 미유키의 매우 유쾌한 두 번째 대화의 장면.
네타바레가 될 수 있으므로 슬쩍 가립니다. 신경 쓰지 않으시는 분만 봐 주세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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